게임을 잘하진 못하지만 게임을 즐겨했던 내가 요즘 들어 느끼고 있는 점은..
최근 들어 게임이 재미있지 않다.
이때까지 해 본 게임들을 보면
온라인 게임으로는
마비노기 - 누적렙 1만
마비노기 영웅전 - 피오나 90렙
아이온 - 치유성 60렙[당시 만렙]
길드워2 - 직업별 모두 만렙
이브 온라인
검은사막 - 발키리 57렙
아키에이지 - 당시 전 클레스 만렙
오버워치
스팀 게임으로는
문명 5
위쳐 1 2 3
다크소울 3
와일드 스타
트리 오브 라이프
이정도 사실 콘솔게임보다 온라인게임을 더 좋아하는 나로서
요즘들어 게임 할 만한게 없다.
그나마 계속 하고있는 게임이 길드워2이다.
게임 라이프 보다 현실이 더 바빠져서 그런 면도 있는거 같다.
보통 mmorpg 종류의 게임은 몇 달을 쉬면 그만큼 뒤쳐지고
원래 가지고 있던 장비나 아이템들은 가치가 떨어진다.
그렇기에 현재 가지고 있던 위치를 유지하려면 계속해서플레이를 해야되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다..
그리고 사실 예전에는 그렇게 계속 플레이하는게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최근들어는 즐겁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 대부분의 게임을 접고 그나마 하는게 오버워치와
몇달이 지나도 아이템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길드워2 정도이다.
다시금 새로운 훌륭한 게임이 나와서 나를 다시 게임에 몰입하게 해줬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