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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8월 15일 서피스 프로 4를 구입했다.


구입하게된 이유는 이번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게되었고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연장하기 위해서 였다.


비교 상품은 lg 그람 / 삼성 아티브9 / 서피스 프로4 였는데. 이미 집에 데스크탑이 있기에


노트북 보다는 테블릿을 선택했다.



성능은 


스카이레이크 i5

렘 8기가

SSD 256 


으로 단순 코딩용으로는 과하다 싶었지만 


욕심이 생겨 다소 높은 모델을 구입했다.



[구입 직후]


구입 장소는 하이마트


왜 하이마트에서 구입했나?


구입가격이 저렴해서가 아니다.


단지 집 바로 앞에있었고


직원이 친절해서 하이마트에서 구입했다.


서피스 프로4는 초기 뽑기를 잘해야된다는 말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귀찮을거 같아서 라는 이유도 있다.


뭐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뽑기 운은 좋았다.


[구성품 : 충전기 / 본체 / 팬 / 타입핑 커버]


저 타입 커버가 개별 구입하면 17만원정도 한다.


하지만 서비스로 주거나 이벤트로 주는 사이트가 많으니 꼭 돈주고 사지말자.


나도 이번에 이벤트로 받았다.



타입커퍼 색상 선택시 주의할점은


이 타입 커버재질이 때를 많이탄다.


검정색 하기싫어서 그나마 진한 블루로 선택했는데도 손때를 많이 탓다.


교환 가능한 소모품이라기에는 16만원 정도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가급적이면 진한색으로 선택하자.





구입후 사용해본 후기는


아직 1주일 정도 이지만


뭔가 서피스 프로4 라고 엄청 특별하진 않다.


이미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추가 구입은 사치이다.


서피스 프로4를 구입했다고


컴퓨터 활용도가 엄청 늘어나지도


내 생산성이 급격하게 좋아지지도 않는다.


그저 테블릿을 구입했을뿐이고 


내 가방에 필수적으로 들고다녀야 할 무게가 추가되었을뿐이다.


필자는 그저 테블릿이란 놈을 한번 써보고 싶었을뿐


사용해 보니 노트북과 별반 다르지않다.